특집-연초부터 분주한 우수GA·우수 네트워크<드림라이프> [2018-02-12]
‘100년 기업’위한 초석 다지기에 온 힘
정도영업·투명경영에 ‘For FP정책’ 지속실천
최고 교육시스템 구축하고 FP 현장활동 지원
<보험신보 우만순 기자>
드림라이프는 지난해 9월 토종GA로 출범 10여년이 지난 오늘 광주사옥과 구례사옥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호남지역 최고의 대형GA, 지역 최강자로 우뚝 섰다.
앞으로 10년, 50년, 나아가 100년 기업으로 존속하기 위한 정균일 대표의 올해의 각오는 남다르다.
출범 당시부터 보험업법상 저촉되는 행위는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특히, 승환계약문제에 따른 업무지침은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는 등 정도영업과 투명경영, For FP정책의 지속실천이 성장의 초석이 됐다.
고객에게는 최적의 보험상품을 컨설팅하고 FP에게는 교육을 통한 컨설팅 능력향상과 소득증대를 통한 더 큰 도약을 제공하는 보험컨설팅전문회사 드림라이프를 조망했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행보, 그 첫걸음=역전의 명장으로 단장을 역임한 정균일 대표는 2006년 구례에서 대형 생명보험사의 전환대리점을 맡은 것이 드림라이프 태동의 서막이 됐다.
정 대표는 보다 나은 서비스와 고객컨설팅을 위해 과감히 전환대리점을 접고 독립GA 드림라이프를 설립했다.
찾아오는 조직들로 구례와 순천, 광주를 시작으로 전남 거점지역 곳곳에 점포를 구축했다.
불량한 설계사를 막기 위해 전 사원 보증보험 가입과 도입 시 철저한 검증을 거친 후 입사시키는 사전면담을 강화하면서 제대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왔다.
회의자료, 원수사 시책 등 모든 것을 100% 오픈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한번에 5명 이상 이탈한 조직이 없는 순증에 순증을 거듭하면서 내근사원 100명, FP 700여명의 7개 지점과 53개 지사를 구축한 대형 GA로 성장했다.
정 대표는 “세상은 복잡하지만 원리는 간단한 것”이라며 “욕심을 버리고 같이 상생하는 마음으로 일해 온 것이 드림라이프의 성공방정식이 됐다”고 설명했다.
초기 3년 간 각 점포조회는 21만km 돌아가면서 챙기는 정 대표의 부지런함과 솔선수범은 지역은 떨어져 있어도 회사의 방향을 한 방향으로 만들었다.
◆드림라이프 성공전략=정 대표는 지난달 영업 분석과 이달의 영업 전략을 세심하게 챙기는 정보미팅시간의 철저한 준비로 흐트러짐 없이 진행한다.
또 화, 수, 목요일은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사원소통과 과정에 충실한 활동관리를 충실히 챙겼다.
회사의 비전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로 회사가 해줄 수 있는 일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였고 굴곡 없는 성장의 결과로 나타났다.
여기에 무결근, 조회참석 독려를 위해 조회참석 지원비와 주차비용 전액지급을 명문화 하는 등 실제 FP활동을 돕는 지원정책에 올 인하고 있다.
교육시스템도 실질적인 것을 추구한다.
최고의 교육전문가를 영입해 본사에서 매일, 주간, 월간, 분기별로 진행하는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고 FP현장 활동을 위한 정보와 교육을 실시간 운영하고 있다.
손해보험 실손의료보험의 판매로 성장의 폭은 키웠지만 치우치는 것을 경계하면서 생명보험에 대한 상품연구와 판매전략 등 십과 교육을 1주차 2주차에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것이 흔들림 없는 회사발전의 밑거름이 됐다.
◆복지정책과 비전=2014년 광주사옥의 마련은 FP들의 고객 상담부터 업무지원까지 원 스톱으로 진행하는 시금석이 됐다.
1층과 2층에 편의시설을 만들고 제휴 원수사 직원들이 상주하는 설계지원센터도 구축했다. 이는 FP에게 쾌적한 환경제공과 활동량 증대를 위한 정 대표의 지원전략이기도 했다.
‘성과는 반드시 나눈다’는 회사운영 방침은 육아와 학자금지원, 장기근속수당, 상조용품지원과 콘도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실현하고 있다.
또 ‘Dream’s Club’을 운영하면서 매월 100만원 이상 업적의 FP를 대상으로 골드카드와 상금, 초대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하는 등 일에 대한 충분한 대가는 드림라이프의 자랑이다.
정 대표는 “더 도약하고 더 견실한 100년 기업을 향해 전진하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02-12 / wms@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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